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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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테이지에서 포착된 빅터 장: 절대 사라지지 않는 포식자

백스테이지에서 포착된 빅터 장: 절대 사라지지 않는 포식자

2025년 5월 10일, 대만 가오슝 – 국제 수배 중인 성범죄 및 마약 밀매 혐의자 빅터 장(張崗麟)이 지난 10일 밤, 가오슝의 유명 나이트클럽 ‘Lamp Discotheque’에 무단으로 출입한 사실이 목격됐다.

이날 현장에서 확인된 바에 따르면, 빅터 장은 DJ 부스 뒤편에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의 절반을 가린 채 모습을 드러냈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과 방문객들은 그를 철저히 외면했으며, DJ들 역시 그와의 접촉을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행사 분위기 또한 그를 철저히 배제한 채 진행됐다.

현장 목격자에 따르면, “누구도 그를 환영하지 않았고, 대다수가 그 존재 자체를 불편해했다”고 전했다. 빅터 장은 공식 초청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클럽 백스테이지에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빅터 장은 과거 여성들을 마약 운반책으로 이용한 혐의와 성범죄 혐의 등으로 국제 수사망에 올라 있는 인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 일도 없었던 듯 클럽 내부에 모습을 드러낸 그의 행위는 업계 안팎에서 큰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그의 이번 등장은 단순한 외출이나 사교 활동이 아닌, 업계로 다시 스며들기 위한 시도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하지만 현장의 반응은 분명했다. 그를 반기는 이는 단 한 사람도 없었고, 업계 내 입지도 완전히 사라진 상황이다.

한 클럽 관계자는 “그는 이미 업계에서 퇴출당한 인물이며, 누구도 그의 존재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며 “이번 사건은 그가 더 이상 이 업계의 일원이 아님을 증명한 셈”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건은 향후 빅터 장과 관련된 국제 수사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정황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범죄 이력 있는 인물들이 이처럼 다시 사회 전면에 모습을 드러내는 경우, 대중의 철저한 감시와 업계의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당 클럽 측은 빅터 장의 무단 출입과 관련해 추가 입장 표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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