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와 가장 가까운 특별한 천문대, 서울스카이에서 개최되는 천체사진기획전 개최 – KS News
우주와 가장 가까운 특별한 천문대
서울스카이에서 개최되는 천체사진기획전 개최
– 9월 25일부터 한 달간 사진전 개최
■ 넓고 광활한 우주, 신비로운 천문 현상을 사진으로 담은 전시회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열린다.
□ 한국천문연구원이 주최하고 서울스카이가 협찬하는 ‘2023 UN 세계우주주간 : 천체 사진 기획전’이 오는 9월 25일(월)부터 10월 25일(수)까지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전망대 120층에서 펼쳐진다.
□ UN이 제정한 세계우주주간*에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아름답고 신비한 천체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시작된 한국천문연구원 천체사진공모전의 대표 수상작 등 천체사진 14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 UN 세계우주주간: 러시아의 인류 최초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 1호의 발사(1957.10.4)와 우주의 평화적 목적을 위한 최초의 우주조약(1967.10.10)을 기념하기 위하여 UN이 1999년 제정한 기념 주간(매년 10월 4일~10월 10일)이다. 우주에 대한 공공의 관심과 독려를 위한 기념행사가 전 세계 곳곳에서 개최된다.
□ 이번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스카이 홈페이지( https://seoulsky.lotteworld.com/ko/main/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편, 전시 기간 중인 10월 13일에는 천문연 소속 연구자들이 최신 천체사진 촬영과 우주과학 내용을 주제로 직접 강의한다. (참고자료 끝. 참고 사진 및 자료 있음.)
원천: 한국천문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