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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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군 지상 침공 저지 위해 자국 영토까지 폭격하겠다고 경고

이란, 미군 지상 침공 저지 위해 자국 영토까지 폭격하겠다고 경고

이란군 대변인 브리게이디어 장군 모하마드 아크라미니아는 국영방송에서, 미국이 지상군을 투입해 이란을 점령하려 할 경우 자국 영토조차 폭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 우리 영토를 점령한다면, 우리는 우리 영토도 폭격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경고는 워싱턴과 테헤란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나왔다. 미국이 이란에 대한 지상 작전 확대를 검토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이란의 핵심 원유 수출 거점인 하르그 섬을 점령하거나, 픽액스 마운틴으로 알려진 요새화된 핵 관련 시설을 폭격하는 방안까지 거론되고 있다.

백악관은 국방부가 대통령에게 “최대한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지상군 투입에 대한 최종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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