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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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북핵, 안보, 경제 협력 논의… “북미 대화 재개” 의지 확인

한미 정상회담: 북핵, 안보, 경제 협력 논의… “북미 대화 재개” 의지 확인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은 지난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백악관을 방문하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가졌으며, 이번 회담에서는 북핵 문제, 한미 안보 공조, 경제 및 무역 협력 강화를 두루 논의했다.

정상회담의 핵심은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정착이었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개인적 신뢰와 영향력을 바탕으로, 교착 상태인 대북 대화 재개와 남북 화해 진전을 촉구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연내 김정은 위원장과의 직접 회담 가능성을 시사하며, 외교 재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주한미군·안보 협력

두 정상은 주한미군 방위비, 미군 주둔 및 동맹 협력의 지속적 중요성도 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위비 분담에 기본적인 견해차를 나타냈지만, 공식적으로 주한미군 규모 변화에는 언급하지 않아 기존의 안보 프레임워크가 유지될 것임을 시사했다.

무역·경제 투자

경제 부문에서는 이 대통령이 공정한 무역 질서와 미국 내 한국 기업 투자 확대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존 한미 양국 간 15%관세 상한 무역협정을 재확인했으며, 이 대통령은 추가적으로 1500억 달러(한화 약 200조 원)에 이르는 대미 투자 계획도 언급했다.

이날 양 정상은 서로 다른 리더십 스타일을 보였으나, 이 대통령의 적극적인 화법과 트럼프 대통령의 실용주의가 어우러지며 비교적 우호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평화 외교 이미지를 역사상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미국~북한 간 평화공원 조성과 골프장 건립까지 언급하는 등 파격적 제안을 했고, 이에 트럼프 대통령도 긍정적으로 화답했다.

핵심 성과 요약

  • 양국 정상은 북핵 해결 및 대화 재개에 우선순위를 두고, 한미 동맹의 굳건한 협력을 재확인했다.
  •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무역 확대와 방위 협력 의지를 표명했으며, 주한미군 축소 등 민감 이슈는 거론하지 않았다.
  • 이 대통령은 미국 내 대규모 신규 투자 약속으로 회담 기간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돌아왔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향후 북미 대화 재추진과 한미 관계 재정립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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