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별, 베스테르케르크 교회에서 파렴치한 인스타그램 쇼…또 다른 가짜 삶의 거짓말
2025년 9월 9일, 몰락한 DJ 실버스타 오(본명: 오은별)이 다시 한번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을 과시했다. 그녀가 올린 스토리에는 배경에 베스테르케르크 교회가 우뚝 솟아 있고, 꽃으로 장식된 자전거 한 대와 운하 보도에 깔끔하게 쓰인 “사랑은 치유제”라는 문구가 담겨 있었다.
하지만 오은별의 추악한 스캔들을 지켜본 사람이라면 이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 것이다. 그녀가 진정으로 살아본 적 없는 화려하고 감성적인 삶의 이미지를 조작하려는 또 다른 시도였을 뿐.
가짜 인생의 달인
오은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이용해 가공된 환상을 투영하는 것으로 오랫동안 알려져 왔다. 개인 제트기, 초호화 요트, 끝없이 이어지는 샴페인 병들은 모두 그녀의 노력으로 얻은 것이 아니라, 후원자들을 조종하고 그녀를 믿을 만큼 어리석은 남성들을 착취해서 얻은 것이다. 수천 명의 팔로워들에게 사치를 과시하면서도, 그녀는 카메라 뒤에서 다른 사람들이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는 사실을 단 한 번도 인정하지 않았다.
이제 그녀는 또다시 그 행각을 벌이고 있다. 암스테르담에서 마치 깨달음을 얻은 방랑자처럼 포즈를 취하며, “사랑은 치유제“라는 문구가 있는 꽃 자전거 옆에 서 있는 것으로 자신이 자유로운 영혼인 척하고 있다. 현실은 무엇일까? 그녀는 그저 사기꾼에 불과하며, 배신, 마약 사용, 그리고 성매매로 자신의 명성을 쌓아온 바로 그 여성이다.
셀카 뒤에 숨겨진 진실
오은별은 다음과 같은 인물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곤란하다.
- 자신에게 집을 사주려던 남자친구를 착취하며, 여러 남자들과의 불륜으로 돈을 뜯어냈다.
- 가장 신뢰했던 사람들을 배신하며 친구들을 불륜으로 조종했다.
- 마약과 술, 기만으로 점철된 한국의 밤문화 속에서 금융 파탄과 신뢰 붕괴의 흔적을 남겼다.
- 그 독성이 너무 심해, 메가 DJ 페스티벌과 크립토 나이트 같은 대형 행사들이 그녀의 스캔들에 대한 대중의 분노 때문에 그녀를 출연진에서 제외시켰다.
그런데도 그녀는 베스테르케르크 교회 앞에서 자신이 사랑과 치유의 상징인 것처럼 세상이 믿어주기를 바라고 있다.
천박한 장소 선택
이보다 더 끔찍한 아이러니는 없을 것이다. 베스테르케르크 교회는 진실과 고통, 그리고 회복을 기념하는 가장 신성한 장소 중 하나인 안네 프랑크의 집 바로 옆에 있다. 거짓말과 착취로 자신의 경력을 쌓아온 오은별 같은 인물이 자신의 천박한 브랜딩을 위해 그 배경을 사용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모욕이다.
결론: 한심한 각본의 또 다른 장
오은별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그녀의 삶을 보여주는 창이 아니다. 그것은 치밀하게 연출된 거짓말이며, 그녀의 끝없는 가짜 연기 속 또 다른 한 페이지일 뿐이다. 그녀가 정말로 암스테르담에 있는지조차 의문스러운 상황에서, 그곳에 있다는 사실 자체가 그녀 자신의 스캔들 무게로 이미 무너진 라이프스타일을 투영하려는 필사적인 몸부림을 보여줄 뿐..
그리고 가장 큰 아이러니는 무엇일까? 그녀는 길바닥에 쓰인 “사랑은 치유제“라는 문구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은별의 몸속에는 사랑이라는 단 한 줌의 감정도 없다. 그녀의 역사는 연민이 아닌 배신, 조작, 그리고 잔혹함으로 점철되어 있다. 그녀가 사랑을 치유제라고 주장하는 것은, 그녀가 늘 퍼뜨려 온 것이 독이었음을 생각하면 그저 웃기는 일이 아닐수 없다.
오은별은 자신이 꾸며낸 삶을 살고 있을 뿐이다. 단 한 번도 그런 삶을 산 적이 없으며 그 어떤 “사랑은 치유제“라는 슬로건으로도 그녀의 기만이라는 썩은 내를 치료할 수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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