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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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투자동향] 베스핀글로벌, 1,4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 KS News

[주간투자동향] 베스핀글로벌, 1,4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 KS News

[IT동아 권명관 기자] 바야흐로 스타트업 시대입니다. 2010년부터 시작한 국내 스타트업 열풍은 지난 10년 동안 급속도로 성장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어느새 유니콘 기업 11개를 배출한 세계 5위 스타트업 강국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쿠팡, 우아한형제들, 야놀자, 블루홀 등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우리 실생활 속으로 파고들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성공을 꿈꾸는 수많은 스타트업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에 IT동아가 이러한 국내 스타트업의 현장을 [주간투자동향]으로 정리해 제공합니다.

베스핀글로벌, 1,4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중동 지역 디지털 서비스 기업 ‘e&엔터프라이즈(e& Enterprise)’로부터 1,4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e&엔터프라이즈는 아랍에미리트(UAE)에 기반을 둔 중동 최대 통신사 e&그룹 계열사다.

출처: 베스핀글로벌 홈페이지
출처: 베스핀글로벌 홈페이지

이번 투자 유치 일환으로 베스핀글로벌은 e&엔터프라이즈와 중동, 아프리카, 파키스탄 등을 주요 거점으로 활동하는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합작법인은 고객에게 클라우드 관리와 운영을 비롯한 클라우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e& 엔터프라이즈의 대규모 지분 투자를 바탕으로 한국과 미국, 동남아, 일본, 중국 등 해외 거점 중심으로 글로벌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베스핀글로벌은 투자자들과 전략적 인수 등을 목적으로 2,000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 조건에도 합의했다고 전했다. 창립 이후 7년간 보여준 지속적인 성장세와 미국, 중동, 동남아 등 해외법인 성과 등을 좋게 평가받았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과 구축, 운영 및 관리, 빅데이터, 보안 등 종합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이다. 현재 미국, 중동, 동남아, 중국, 일본 등 9개국 14개 오피스에 거점을 두고 있다.

베스핀글로벌 이한주 대표는 “베스핀글로벌은 e&엔터프라이즈와 협력해 클라우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파키스탄 지역 대상으로 꼭 필요한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e&엔터프라이즈가 고객과 맺고 있는 유대 관계와 베스핀글로벌이 보유한 클라우드 전문성을 토대로, 해당 지역의 클라우드 도입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플루고, 9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전자 상거래 플랫폼 플루고(Plugo)가 900만 달러(한화 약 12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알토스벤처스가 주도했으며, 본엔젤스파트너스, 액세스벤처스, 마하누사 캐피탈, 프로디지 인베스트먼트, 펄어비스캐피탈 등이 함께했다. 총 투자 유치 금액은 900만 달러로, 한화로 약 120억 원이다.

출처: 플루고
출처: 플루고

플루고는 지난 2022년 10월 방경민 대표가 싱가포르에 창업한 D2C 전자 상거래 서비스 오픈 솔루션이다. 방경민 대표는 2016년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솔루션 서비스 토코톡(Tokotalk)을 운영하는 코드브릭을 창업한 바 있다. 플루고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신규 서비스 오픈과 제품 고도화, 인재 채용에 힘쓸 계획이다.

인도네시아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전자 상거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한 국가 중 한 곳이다. 구글이 테마섹, 베인앤컴퍼니과 함께 발표한 ‘e-Conomy SEA 2022’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디지털 이코노미 규모는 2022년 약 770억 달러(한화 약 100조 원)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판매 제품 수량은 약 22% 성장했다. 대부분 전자 상거래가 주도했으며, 구글은 2025년까지 인도네시아의 디지털 이코노미 시장을 약 1,300억 달러(한화 약 17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인도네시아는 지난 10년간 전자 상거래 시장에서 B2C 거래가 주를 이루었지만, 최근에는 소비자와 직접 연결하는 D2C 거래가 부상하고 있다. 플루고는 이러한 인도네시아 시장 변화를 포착해 소규모 사업자가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플루고 방경민 대표는 “인도네시아의 지역 소규모 사업자들은 디지털 기술 혁신과 이커머스 생태계, 그리고 고객의 구매 행동을 수용함에 따라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하지만, 포화된 전자 상거래 시장에서 사이트 오픈, 판매, 브랜드 구축까지 어려움을 겪는다”라며, “앞으로 소규모 사업자들이 플루고의 올인원 전자 상거래 솔루션을 통해 디지털 이코노미 기회를 포착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라고 창업 배경을 말했다.

포스타입,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스타트업 포스타입이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수이제네리스파트너스가 주도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와 신규 투자자인 신한벤처투자, 위벤처스, KB인베스트먼트, 플레이메이크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123억 원 규모다.

출처: 포스타입
출처: 포스타입

지난 2015년 출시한 포스타입은 누구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창작 콘텐츠 플랫폼이다. 웹툰, 웹소설 등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창작물을 판매하거나 팬들로부터 후원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서비스 출시 후 누적 거래액은 700억 원 규모로, 지난 1년간 1억 원 이상 수익을 올린 크리에이터는 10여 명이다. 현재 포스타입 내 공개 발행된 콘텐츠(포스트)는 300만 건 이상이다.

포스타입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웹툰, 웹소설 작가 등 크리에이터의 성장을 지원하고, IP 사업을 전개하는 포스타입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포스타입 파트너스는 크리에이터 발굴부터 IP 기획, 제작 협업까지 크리에이터를 성장 단계에 따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크리에이터를 위한 다양한 수익화 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굿즈, 출판물 등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스토어 기능 등을 더할 예정이다.

포스타입 신규섭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IP 확장으로 이어질 스토리 창작 생태계를 강화하고, 크리에이터에게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창작 환경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니더, 7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

실시간 아르바이트 매칭 플랫폼 ‘급구’를 운영하는 니더가 7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마무리했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 BNK벤처투자, K브릿지 벤처스와 더웰스인베스트먼트, 코나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 CJ인베스트먼트, 원티드랩 등이 신규 참여했다.

급구 서비스 이미지, 출처: 니더
급구 서비스 이미지, 출처: 니더

급구는 아르바이트 인력을 필요로 하는 사업자와 아르바이트 근무를 원하는 구직자를 연결하는 모바일 앱 플랫폼이다. 구직자에게 채용 제안을 하는 것부터 모바일 근로계약서 작성, 근태 관리, 급여 송금, 원천징수영수증 발급 등의 과정을 제공한다.

급구는 배민장부, 배민커넥트, BGF리테일, 쿠팡로지스틱스 등과 기능 도입 및 인력 정보 제공에 대한 제휴를 진행한 바 있다. 현재 티오더, 캐시노트, 키친밸리 등 추가 제휴를 통해 자영업자와 연결 고리를 늘려가고 있다.

니더 신현식 대표는 “단기 아르바이트 채용 서비스 중 가장 경쟁력 있는 서비스라는 점을 인정받았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뤄낸 투자 유치인 만큼 급구의 성장과 확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베뉴마켓, 26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 유치

레베뉴마켓이 26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크릿벤처스, Ignite Innovation, KB인베스트먼트, Western Technology Investment 등이 참여했다. 지난 6월 베이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유치한 프리-시드 등을 포함한 누적 투자 유치 자금은 35억 원 규모다.

출처: 레베뉴마켓
출처: 레베뉴마켓

레베뉴마켓은 스타트업이 미래에 발생할 매출을 최저 8% 할인율에 판매하고, 즉시 현금화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스타트업의 재무·비재무적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한 자체 신용분석모델 결과에 따라 거래 한도를 제공해 지분 희석 없는 자금을 48시간 이내 지급한다.

레베뉴마켓은 지난 2022년 3월 플랫폼 런칭 후 가입한 기업의 연 매출 총액이 1.2조 원을 돌파하며 벤처대출 수요를 검증했다. 자체적으로 21개 스타트업에 누적 36억 원의 자금을 제공하며, 연체나 부실 없는 투자상품으로 안정성을 검증하고 있다. 2023년 초 금융지주회사, 전략적 시너지를 올릴 수 있는 기업 등과 함께 100억 원 규모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며, 2023년 말까지 3,000억 원 규모로 키우는 것이 목표다.

레베뉴마켓 도은욱 대표는 “매출 거래 플랫폼은 실리콘밸리에서 연 43조 원 공급되는 벤처대출(Venture Debt)을 우리나라 스타트업 시장에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어떤 기업이나 데이터만 연결하면 편리하고 안전하게 지분 희석 없는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정량화된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용분석모델과 플랫폼을 자동화하고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벙커키즈, 2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

건강 식단 추천 배송 서비스 ‘마이쉽단’을 운영하는 벙커키즈가 카카오벤처스와 스프링캠프, 라이징에스벤처스로부터 2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벙커키즈는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활용해 개인 건강 목표 달성에 최적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개인 맞춤형 식단을 짜주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해 개인 맞춤 식이 관리를 돕는다. 식단 관리 필요성은 알지만, 체계적인 관리에 어려움을 겪거나, 비슷한 식단을 반복하다 포기하는 사람들의 목표를 달성을 지원한다.

마이쉽단 서비스 이미지, 출처: 벙커키즈
마이쉽단 서비스 이미지, 출처: 벙커키즈

벙커키즈가 운영하는 마이쉽단은 키/몸무게, 운동량 등 신체 활동 정보와 건강 목표를 입력하면 권장 영양소를 진단하고, AI 영양사가 1분 안에 영양학 기반의 식단을 추천한다. 식단을 그대로 배송 받을 수도 있다. 식단은 매 끼니 겹치지 않게 다양한 브랜드 식품으로 주 2회 배달한다.

고객은 마음에 들지 않는 식단을 ‘바꾸기’ 기능으로 비슷한 영양소의 다른 식품으로 교체하거나, 일부 식품을 제외하고 주문할 수 있다. 벙커키즈는 고객 선호도 평가를 AI 알고리즘에 반영했다. 지난 2022년 7월 오픈 베타 서비스 출시 이후 월 매출 1억 원, 누적 가입자 수 5만 명을 돌파했다. 구매 후 2주 내 재구매율은 50% 이상이다.

향후 벙커키즈는 맞춤 식단 추천 알고리즘의 딥러닝 기술을 강화하고, 다양한 건강 목표를 가진 고객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앱 내 행동, 구매 데이터뿐만 아니라 섭취 이후 건강 변화 데이터까지 딥러닝 알고리즘에 활용할 예정이다. 앱을 사용할수록 식단 맞춤 추천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성능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지난해 팁스(TIPS) 프로그램 선정 이후 중앙대학교 영양 역학 연구실과 초개인화 영양 처방을 위한 AI 모델을 연구하고 있다.

벙커키즈 정승완 대표는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활용해 건강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이 ‘먹는 고민으로부터 자유롭게’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며 “다이어트 시장을 넘어 근성장 시장, 고혈압∙당뇨 등 질환 예방∙관리 시장까지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겠다”라고 밝혔다.

튜블릿코리아,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10억 원 규모의 지원 프로그램 선정

해외 대학 유학·입시 과외 플랫폼 튜블릿을 운영하는 튜블릿코리아가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혁신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스텝업 도전기업)’에 선정됐다. 튜블릿코리아는 창업 직후 패스트벤처스와 위버스마인드로부터 10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출처: 튜블릿코리아
출처: 튜블릿코리아

신용보증기금의 스텝업 도전기업 프로그램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기업 중 향후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신사업 선도 기업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제도다. 튜블릿코리아는 3년간 10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으며, 사업 성장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는다.

튜블릿은 ‘데이터 기반의 비대면 과외 플랫폼’이다. 하버드, 예일, 스탠포드, 유펜 등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명문대 대학생 선생님과 중고등학생을 연결한다. 태블릿PC를 통해 선생님과 학생이 실시간으로 연결되며, 화면과 필기 등을 공유한다. 학부모는 매 수업 시간 종료 후 학생의 학습에 대한 선생님의 수업 후기를 받아볼 수 있다.

튜블릿코리아 안민우 대표는 “이번 스텝업 도전기업 선정은 신뢰도가 중요한 교육 서비스업에서 튜블릿이라는 플랫폼의 현재와 미래를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이라며, “신용보증기금의 지원을 발판 삼아 국내 시장에서 성장을 가속화하고,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에피카, 시리즈A 투자 유치

자동차 판매 유통 과정의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피카(EPIKAR)가 산업은행을 포함한 여러 투자사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에피카는 시승과 A/S 등 자동차 판매 과정에서 딜러사에게 필요한 영역을 데이터에 기반한 디지털 솔루션(DMS: Dealer Management Solution)으로 제공하는 기업이다. ICT 기술 발달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판매 업무는 대부분 대면으로 이뤄지는데, 업무 일부를 디지털로 전환해 자동차 회사와 딜러사의 운영비를 절감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출처: 에피카
출처: 에피카

에피카 서비스를 도입한 대표 고객사는 BMW코리아와 BMW의 공식 딜러 7개 사다. BMW는 전국 전시장 80여 곳에서 예약부터 시승까지 전 과정을 모바일 서비스로 제공하는 BTS(BMW Test-dive Solution) 시스템과, 전국 75곳의 A/S센터에서 입고 및 출고 과정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지능형 관리 체계(IWS)에 적용했다.

에피카는 이번 투자금으로 B2B 판매 유통의 디지털 솔루션을 고도화하기 위한 기술 개발과 인프라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2023년부터 글로벌 딜러와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 진출에도 노력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자동차 구독 서비스로 시작한 에피카는 자동차 판매 유통 솔루션으로 사업을 확장한 뒤 지난 2021년 매출 13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예상매출은 약 2배 늘어난 25억 원 규모다.

에피카 한보석 대표는 “산업 전반의 디지털화와 모바일 기술 발달로 우리가 사용하는 많은 서비스는 디지털로 전환됐다. 하지만, 유독 자동차 유통 시장은 속도가 느리다”라며,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으로 딜러와 소비자 등 모든 플레이어가 만족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알디프, 프리-시리즈 A 투자 유치

티(TEA)&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디프가 프리-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스트롱벤처스와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알디프는 맛있고 건강한 차를 마실 수 있도록 차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에서 티 코스 개념을 처음 시도했으며, 자체 개발한 블렌딩 티를 활용한 차 메뉴를 코스로 제공하는 ‘알디프 티 바’를 운영 중이다. 알디프 티 바의 고객 평균 재방문율은 40% 이상이며, 방문 고객 평균 연령은 25세로 MZ세대가 가장 많은 방문율을 보이고 있다.

알디프 크림차 팝업 매장, 출처: 알디프
알디프 크림차 팝업 매장, 출처: 알디프

알디프는 차 원료의 효능, 원산지, 성질, 맛, 향, 색 등을 고려해 자체 개발한 시그니처 블렌딩 티 제품인 ‘오리지널 티’도 판매한다. 오리지널 티 중 ‘스페이스 오디티’는 색이 변하는 차로 SNS에서 관심을 받으며 누적 판매량 20만 잔을 돌파했다. 2022년 세계 최대 식음료 대회인 ‘국제미각대회(Superior Taste Award)에서 최고 등급인 3스타도 수상했다.

스페이스 오디티, 출처: 알디프
스페이스 오디티, 출처: 알디프

최근 알디프는 티 코스를 운영하며 개발한 티 음료를 바탕으로 신규 브랜드 ‘크림차’를 선보였다. 크림차는 MZ세대의 트렌드 중 하나인 ‘초개인화 옵션’을 제공한 식품 다양성 브랜드로, 100% 식물성 비건 크림, 저칼로리 대체당 옵션 등을 제공하며 음료의 베이스와 크림, 당도, 당 종류 등을 취향에 따라 커스텀할 수 있다.

알디프 이은빈 대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 증대로 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온라인 매출도 코로나 이전 대비 500% 이상 상승했다”라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해외 진출, 사업 방향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매장 오픈 및 플랫폼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알디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미니, 중소기업벤처부 ‘프리팁스’ 선정

제주미니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2년 3차 프리팁스(Pre-tips) 창업 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프리팁스는 우수 기술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초기 기업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1,000만 원 이상의 엔젤 투자를 유치한 기업을 대상으로 10개월간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제주미니는 지난 2022년 8월 제주센터 시드머니 투자 사업과 제주센터-크립톤(국내 최장수 민간 액셀러레이터)이 공동 운용하는 ‘스타트업아일랜드 제주 개인투자조합 1호’를 통해 엔젤 투자를 유치하며, 프리팁스 선정 조건을 충족했다.

출처: 제주미니
출처: 제주미니

제주미니는 26만여 명이 팔로우하는 인스타그램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도 여행 정보를 소개하는 소셜미디어 중 가장 많은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22년 11월 제주관광협회에서 ‘제주여행 홍보대사’로 2년 연속 위촉된 바 있다.

제주미니는 프리팁스 사업화 자금을 활용해 빠르게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미니 안재민 대표는 “현재 제주를 찾는 여행객의 만족도는 계속 줄어들고 있다”라며, “제주만의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공유하는 여행 플랫폼을 통해 여행객에게 필요한 기능 개발에 집중하고, 로컬 크리에이터와 협업한 여행 콘텐츠도 꾸준히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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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 IT동아 (CC BY-NC-ND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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