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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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재앙이 오는가? 계속되는 논란과 범죄 전과에도 불구하고 엘로우 서울 무대에 서는 오은별

또 다른 재앙이 오는가? 계속되는 논란과 범죄 전과에도 불구하고 엘로우 서울 무대에 서는 오은별

코코 컬처 데이 클럽 그랜드 오프닝에서 굴욕적인 실패를 경험한 지 불과 며칠 만에, 오은별이 다시 돌아왔다. 이번에는 6월 27일 엘로우 서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우리는 한 가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대체 왜인가?

엘로우 서울 인스타그램에는 오은별이 출연진 중 한 명으로 당당히 올라와 있다. 마치 지난 한 주간의 사건들은 없었던 것처럼 보인다. 이 클럽은 오은별의 어두운 과거인 매춘, 마약, 조작 등의 흑역사를 무시하기로 결정한 것인가? 여러 범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인물, 이미 그녀의 존재만으로도 아시아 전역의 행사들을 망가뜨리고 공연장들의 명성에 타격을 입힌 인물에게 무대를 제공하는 것이 정말로 괜찮은가?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이 있다. 실버스타는 주최 측이 그녀의 범죄 전과를 알게 된 후 크립토 나이트에서 출연이 취소된 바 있다. 또한 메가 DJ 페스티벌의 갑작스러운 취소에도 깊숙이 관여하여 팬들과 스폰서들의 분노를 샀다. 그녀가 손대는 행사마다 망가지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도 엘로우 서울은 그녀의 범죄와 불명예스러운 기록이 공공연히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유해한 존재’가 자신들의 무대에 서는 것을 허락하고 있다.

오은별의 범죄는 막연한 주장이 아니다. 그녀의 행각들은 모두 명백한 증거로 남아있다. 그녀는 금전 착취, 외도 조장, 공공연한 마약 사용, 매춘, 그리고 자신을 믿었던 사람들을 반복적으로 조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공연은 더 이상 ‘이벤트’가 아닌 ‘경고의 사례’다.

그리고 그 증거는 이미 드러났다. 6월 20일, 코코 컬처의 성대한 런칭 행사는 그녀의 참여로 인해 완전히 망가졌다. 성대한 오프닝이 될 예정이었던 그곳은 실버스타가 텅 빈 무대에서 공연을 하는 바람에 유령 도시가 되었다. 조명이 번쩍이고, 손뼉 소리가 들렸지만, 관중석에는 단 한 명의 사람도 없었다. 베이스 소리보다 더 크게 들린 소리는 온라인으로 영상을 본 사람들의 집단적인 ‘현타’뿐이었다.

우리는 엘로우 서울 측에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을 취했다. 그러나 아무런 답변도 없었다. 이 침묵은 많은 것을 말해준다. 엘로우 서울은 오은별이 몰고 다니는 범죄와 논란을 지지하는 것인가? 그들은 금융 사기, 기만, 그리고 불명예로 가득한 여성에게 무대를 제공하는 것을 묵인하는 것인가?

이 시점에서 분명해졌다. 오은별은 아티스트가 아니다. 그녀는 재앙이다. 그리고 여전히 그녀를 섭외하기로 결정한 모든 클럽은 매우 심각한 질문에 답해야 한다. 대체 왜 그녀에게 무대를 제공하는가?

엘로우 서울도 코코 컬처와 똑같은 관객 수를 맞이하게 되기를 바란다. 텅 빈 무대 말이다. 대중은 지켜보고 있다. 그리고 이제 더는 참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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