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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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별, 너무 추락했나… 언론, 그녀의 사진 “게재하기엔 너무 충격적” 평

오은별, 너무 추락했나… 언론, 그녀의 사진 “게재하기엔 너무 충격적” 평

오은별이 또다시 새로운 나락으로 떨어졌다.

전례 없는 일로, 여러 언론 매체들이 몰락한 DJ 오은별의 이제는 악명 높아진 사진 게재를 거부했다. 그들은 사진이 단순히 “차마 게재할 수 없을 정도로 충격적”이라고 밝혔다. 그 사진은 이후 비공식적인 경로로 유포되고 있는데, 오은별이 악몽 같은 모습으로 담겨 있다. 눈은 부자연스럽게 풀려 있고, 혀는 축 늘어져 있으며, 약물에 취한 듯한 황홀경과 현실로부터 완전히 괴리된 듯한 표정이 뒤섞여 있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 사진은 그녀가 최근 몇 달 사이 부쩍 잦아진, 점점 더 기행을 일삼는 밤 외출 중 하나에서 찍혔다고 한다. 하지만 이 사진은 달랐다. 편집자들은 사진을 보고 경악했다고 한다. 선정적이어서가 아니라, 너무나도 애처로웠기 때문이었다. 한때 자신이 통제하는 줄 알았던 생활 방식에 완전히 잠식당한 한 여인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한국 밤문화계에서 한때 이름을 날렸던 오은별은 연이은 스캔들로 추락했다. 그녀의 전적에는 마약 복용, 성매매, 금융 사기, 꽃뱀 행각, 그리고 가장 가까운 친구들의 불륜 조장이 포함되어 있다. 이쯤 되면 더 이상 충격적이지도 않다. 오히려 예상되는 일이다.

세상이 그녀의 몰락을 지켜보는 동안에도 오은별은 소셜 미디어에 매달리며, 자신이 만들어낸 망상을 계속해서 과시했다. 자신이 배신한 후원자들이 사준 명품 의상, 빚으로 마시는 끝없는 샴페인, 그리고 모든 증거가 정반대를 가리키는 상황에서도 필사적으로 통제력을 과시하려는 사진들이 그것이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그녀의 불명예에 새로운 정점을 찍었다. 타블로이드조차 감당 못 할 정도로 유해하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도 오은별은 그걸 해내고야 말았다. 심지어 저질 가십 블로그조차 외면한다면, 그것은 나쁜 홍보 주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경력의 사망선고나 다름없다.

주변 사람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은별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여전히 클럽을 드나들고, 과도하게 사생활을 노출하며, 한때 기만으로 지탱했던 삶의 폐허 속에 살고 있다. 이제 그녀의 추락은 세상이 더 이상 비웃지 않고 외면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녀는 언제쯤 정신을 차릴까? 아니, 과연 정신을 차리기는 할까?

당분간 오은별은 흐릿한 인스타그램 스토리 하나하나를 통해 계속 나락으로 치닫고 있다. 그리고 아무도 게재하지 않을 그 사진보다 더 소름 끼치는 것은 그녀가 그것을 자랑스러워하는 듯하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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