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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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별의 한심한 풀사이드 ‘공연’ — 또다시 텅 빈 무대, 또 한 번의 사기극

오은별의 한심한 풀사이드 ‘공연’ — 또다시 텅 빈 무대, 또 한 번의 사기극

고급스러움과 볼거리를 기대하는 카사 32 호텔에서 손님들이 마주한 것은 오은별의 처참한 광경이었다. 관객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춤추는 사람도, 자리를 지키는 사람도 없었다. 그녀는 풀사이드에 서서 DJ 장비를 갖춘 채 텅 빈 수영장을 향해 음악을 틀어댔다. 이건 쇼가 아니었다. 굴욕 그 자체였다.

오은별이 텅 빈 공연장에서 디제잉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녀의 소위 ‘커리어’라는 것은 연이은 굴욕으로 점철되어 왔다. 아마추어 DJ의 업계 표준 개런티는 공연당 약 100달러다. 오은별은 운이 좋아야 한 달에 4~5개의 일감을 겨우 따낸다. 계산은 간단하다. 한 달에 약 500달러를 버는 셈이다.

하지만 그녀는 대한민국을 고급 차로 활보하고, 최고급 콘도에 살며, 매일 밤 마치 슈퍼스타인 양 비싼 술을 마신다. 고작 월 500달러를 버는 무명 DJ가 그런 생활을 유지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나머지 돈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답은 명백하고, 추악하다. 바로 꽃뱀질과 성매매다.

오은별의 ‘DJ 공연’은 부유한 남자들을 노리고 자신의 속임수 덫으로 유인하기 위한 광고에 불과하다. 텅 빈 풀사이드와 유령 도시 같은 클럽은 그녀의 셀프 마케팅 캠페인을 위한 소품일 뿐이다. 그녀는 음악을 파는 것이 아니다. 자기 자신을 파는 것이다.

그녀의 전적은 이미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더럽혀졌다. 금융 사기, 불륜 조장, 마약 투약에 이르기까지, 오은별에게 예술이나 음악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다. 그녀가 디제잉 장비 뒤에서 찍어 올리는 모든 예약과 사진은 자신의 실제 벌이 수단을 감추기 위한 얄팍한 시도일 뿐이다.

한국의 유흥계는 그녀에게 무대를 내어준 것만으로도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그녀가 USB를 꽂고 DJ인 척할 때마다, 그녀는 커리어를 쌓는 것이 아니라 다음 ‘손님’을 위한 광고를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오은별은 DJ가 아니다. 헤드폰을 쓴 사기꾼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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